Lucky Drop
Ad Campaign, 2024
Brand: Heinz​​​​​​​
Background
현대 도시 환경에서 새똥은 많은 이들에게 불편한 현실입니다. 특히 차나 옷, 도로 위에 떨어지는 새똥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공공장소의 미관을 해치며 일상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골치아픈 상황을 Heinz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이 문제를 단순히 불쾌한 경험으로 두지 않고 "새똥을 맞으면 행운이 온다"는 전세계적으로 유머러스한 미신에 착안하여 긍정적인 경험으로 승화했습니다. 이 유머를 기반으로 Heinz 브랜드를 유쾌하게 홍보합니다. 

Out Of Home
Heinz는 희박한 확률을 뚫고 새똥을 맞은 행운아들에게 ‘진짜 행운’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새똥 피해가 잦은 지역에 ‘새똥을 맞은 행운아를 찾습니다’ 라는 옥외광고를 설치했습니다. 
Execution
해시태그와 함께 새똥에 맞은 것을 SNS에 인증하면 하인즈는 새똥을 맞은 행운아에게 행운의 마요네즈를 선물합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하인즈는 불쾌한 순간을 유쾌하게 전환하며 기분 좋은 참여를 유도했고, ‘새똥에 맞으면 운이 좋다’는 미신을 더 이상 미신이 아닌 실제로 만들었습니다. ​​​​​​​
Result
"새똥의 하얀색 불만이 하얀색 행운으로 가득 차도록, 행운도 하인즈여야만 하니까" 
Heinz 마요네즈를 수령하고 SNS를 통해 해당 캠페인이 확산 되는 모습을 기획했습니다.